중장년 일자리 지원금, 다양한 제도와 활용 방법
중장년일자리지원금을 통해 중장년층의 재취업과 고용안정을 도모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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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중장년일자리지원금" 핵심지식 3가지
1) 국민취업지원제도
2) 신중년 적합직무 고용장려금
3) 고령자 계속고용장려금
2. 기타 추가정보 4가지
1) 고령자 고용지원금
2) 중장년 내일센터
3) 중장년일자리희망센터
4)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
1. "중장년일자리지원금" 핵심지식 3가지
1) 국민취업지원제도
중장년층의 구직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정부는 국민취업지원제도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 제도는 중위소득 100% 이하인 35세에서 69세의 구직자를 대상으로 합니다. 참여자는 1년간 취업 상담부터 일자리 소개까지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또한 직업훈련에 참여하는 동안 월 최대 28만 4천 원의 수당을 최대 6개월간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중장년층의 재취업을 효과적으로 돕고 있습니다.
2) 신중년 적합직무 고용장려금
만 50세 이상의 구직자를 채용하는 사업주를 지원하는 제도로, 신중년 적합직무에 해당하는 분야에 채용 시 인건비를 지원합니다. 인사노무전문가, 총무사무원, 영양사, 조리사 등 중장년층의 경력과 전문성을 살릴 수 있는 직무들이 이에 해당합니다. 이를 통해 사업주는 숙련된 인력을 확보하고, 중장년층은 재취업의 기회를 얻을 수 있습니다.
3) 고령자 계속고용장려금
정년에 도달한 근로자를 계속 고용하는 사업주에게 지원되는 제도로, 근로자 1인당 월 30만 원씩 최대 2년간 지원합니다. 이를 통해 고령 근로자의 고용 안정을 도모하고, 사업주는 인건비 부담을 줄일 수 있습니다.
2. 기타 추가정보 4가지
1) 고령자 고용지원금
60세 이상의 고령자를 추가로 채용한 사업주에게 지원되는 제도로, 증가한 고령 근로자 1인당 분기별 30만 원씩 최대 2년간 지원합니다. 지원 한도는 해당 분기 매월 말 피보험자 수 평균의 30%에 해당하는 인원까지이며, 피보험자 수가 10명 이하인 기업은 최대 3명까지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사업주는 고령 근로자의 채용을 촉진하고, 인건비 부담을 완화할 수 있습니다.
2) 중장년 내일센터
40세 이상의 중장년층 구직자에게 생애경력설계, 전직스쿨, 재도약 프로그램 등 다양한 고용지원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이를 통해 중장년층은 자신의 경력을 재조명하고, 새로운 진로를 모색할 수 있습니다.
3) 중장년일자리희망센터
퇴직 또는 퇴직 예정인 40세 이상 중장년층에게 생애설계, 재취업 및 창업, 사회참여 기회 등 고용지원서비스를 제공하는 센터입니다. 전국 31개소에서 운영되고 있으며, 중장년층의 고용안정 및 취업촉진을 도모하고 있습니다.
4)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
만 50세 이상 70세 미만의 퇴직 전문인력을 대상으로, 사회적기업, 비영리단체, 공공기관 등에서 경력과 전문성을 활용할 수 있는 일자리를 제공합니다. 이를 통해 중장년층은 지역사회에 기여하면서 새로운 일자리를 찾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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